신 애국심과 한반도 정치
국제 정치 외교 협회장 이 안범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의 핵심은 조국을 생명보다 더 높은 차원에서 사랑하는 애국심이다.
애국심은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 생동감을 불러 일으키는 특별한 에너지다.
애국심은 인간들에게 문명의 눈을 뜨게하고 자신을 위대한 존재로 자각 시킨다.
애국심은 스스로를 힘있는 존재로 변화 시키는 저력을 지니고 있다.
애국심 부재 현상이 한국 정치권에 깊게 확산되고 있다.
여의도에 국회란 건물은 있는데 국회는 정치 기능을 상실 했고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땀과 눈물인 혈세만 축 낼뿐 국회의원의 의무와 방향을 잃고 있다.

왜 일까? 애국심 부재다.
국회의원들이 그들 스스로가 한국인임이 얼마나 고맙고 축복 받은 존재인가? 에 대한 비 자각 현상 아니겠는가?
역사가 한반도에 얼마나 큰 비중으로 다가 왔는지를 모르는 무지 때문 일수 있다.

한국은 처절한 변화가 아닌 혁명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
지금, 혁명은 옛날 구 체제를 파괴시키는 것이 아닌 새 사회와 인간을 새롭게 빚어내는 진보란 상황 접근이란 목표가 있어야 가능하다.
한국 인터넷이 세계 최강이란 외신 보도가 있었다.
이 보도가 맞다면 지금 전 국민은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서 <뭉친 외교>를 행동해야 될 시간이다.
정부와 국회는 있는데 애국심이 없다는 표현은 국가를 대표하는 정치 지도자가 없다는 의미 이기도 하다.
만약 한국에 참 지도자가 있다면 인터넷 애국단을 조직 그 조직을 애국심으로 지휘만 잘 하면 대북 관계 통일은 이루워진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대미 대일 관계도 마찬가지다.
38선 누가 그었나? 남한도 북한도 아니다. 가해자가 있다. 가해자 들이 한반도 통일 비용을 지불토록 하는 능력이 정치요 외교다. 그리고 역사 해법이다. 아베 정권은 역사 앞에 반드시 무릎 꿀려야 한다. 박근혜 정부가 아베에게 끌려가는 것 같은 인상을 주는 대일 저질 외교는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안타깝게도 현 정부엔 외교의 전략과 틀이 없을 뿐이다. 위안부 노동자 죽임 사건 뿐 아니라 천년전 일본은 백제를 침탈 했고 500년전 토요토미는 한국인의 귀와 코를 짤라 전리품으로 일본에 가져가 지금도 오사까란 지역에 이총이란 귀무덤을 세워 그 만행을 자랑하고 있다. 얼마나 천인 공노 할 잔인성인가? 인터넷 애국단이 전 세계에 소나기나 홍수처럼 이 정보를 쏟아 부었다고 상상해 보라! 그 상황이 연출하는 국제 정치적 가치는 신 아시아의 로드맵을 한국이 장악케 되는 전화 위복이란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다.

서진화 현상으로 이동을 거듭하고 있는 역사 권력들이 늘 추구 했던 목표는 세계재패였다.

발상의 전환은 새 역사 창출의 기본 동력이다. "할수 있다", "하겠다" 는 결의를 굳히면 이미 발상의 전환은 시작 된 것이다. 필자는 과거 서독의 브란트 수상을 한국에 초청 통일 세미나를 주관 했는데 브란트 수상은 내 귀에 대고 속삭이듯 "통일을 위해 절대 필요한 조건은 인민 즉 국민과 국민의 마음을 사는 정책"이 선행 조건이라고 했던 말을 난 일생 가슴에 새겨 둔채 살고 있다.

지금 통일은 눈 앞에 와 있다. 서로 안타깝게 기원하고 손 잡아 악수하면 하나 되는데 오늘 북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을 발사 하겠다고 협박 중이고 남은 정치가 증발되어 국민 통합을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 아닌가? 박근혜 정권이 아세아 외교의 방향 정리도 못 하면서 미국 외교를 위해 미국에 온다는데 미국에 살고 있는 해외 동포 입장에선 반갑지가 않다. 왜? 기대 할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리고 그것이 보이니까 더욱 안타까울 뿐이다.

애국심을 함양 시켜라. 애국심을 창조하라. 애국심을 향해 국민들이 똘똘 뭉치기 운동을 전개하라. 필자는 차라리 군사 정권 이었지만 박정희 통치 시대가 추억쳐럼 그립다. 태극기를 계양 시켰고 잘 살아 보세란 노래로 민중에게 꿈을 주었던 멜로디가 있었기에 그것을 기대했던 순박한 민초들이 존재했던 그 때가 그리워 지는 건 현재 여의도엔 국회가 없고 청와대엔 첨예한 통치권이 안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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