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애국심과 한반도 정치
신 애국심과 한반도 정치 국제 정치 외교 협회장 이 안범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의 핵심은 조국을 생명보다 더 높은 차원에서 사랑하는 애국심이다. 애국심은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 생동감을 불러 일으키는 특별한 에너지다. 애국심은 인간들에게 문명의 눈을 뜨게하고 자신을 위대한 존재로 자각 시킨다. 애국심은 스스로를 힘있는 존재로 변화 시키는 저력을 지니고 있다. 애국심 부재 현상이 한국 정치권에 깊게 확산되고 있다. 여의도에 국회란 건물은 있는데 국회는 정치 기능을 상실 했고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땀과 눈물인 혈...
|
동포여 '사람'을 키웁시다!!
|
소통령들의 비극
|
로스엔젤레스 한인 동포 여러분께 드리는 제언
|
Pax-America 영원할 까?
|
4.27 재·보선 후폭풍과 박근혜 정치
국민에게 5년간 통치권력을 위임받은 이명박 정부가 심각한 레임덕 현상에 빠져 있다. 국민이 대통령께 바친 통치 기간이 끝나려면 1년 반이 남았는데 왜 그 신성한 권력이 흔들리고 있는가? 한나라당은 지난 4.27 재·보선 에서 야권 연합연대에 침몰당했다. ‘오지 않는 게 도와주는 것’이란 신 유행어를 만들어낸 후보들은 당 지도부에게 금족령을 내렸고 햄릿처럼 고독하게 싸우며 희귀한 절망 정치를 경험했다. 이 현상은 한반도 현실 정치에 새로운 정치공학 패러다임은 변화라는 가치를 각인시켰다. 60년 동안 선거 정치에 잘 훈련된 ...
|
시대착오적인 북한식 생존법
시대착오적인 북한식 생존법 국제외교협회 회장 정치학박사 이안범 역사정치의 스펙트럼이 변하고 있다. 우리는 알고 있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러시아 혁명은 교조적 스탈린주의가 인간의 생존가치를 짓밟고 공산주의를 확산시켰던 잘못된 이념이며, 스탈린의 패권 야욕은 공산혁명 시대의 무덤이었음을. 1930년대 공산주의 운동은 포스트모더니즘의 폭풍을 뚫고 사회진화적 민족주의로 변질되었다. 마르크스•레닌•스탈린주의 토양 위에 김일성 주체사상을 잉태시킨 북한 권력은 1977년 '주체' 연호를 통해 세습왕조를 꿈꾸며 핵을...
|
편지
편지 국제외교협회 회장 정치학박사 이안범 인간에게 왜 꿈이 필요한가? 열정과 결단력만 있으면 성공한다는 생각은 오만이다. 끈적끈적한 인내와 선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 목표가 바로 “꿈”이다. 심장이 떨리는 감격과 공감이 밀물처럼 다가온 편지를 못 받아 본 사람은 불행하다. 피를 토해내는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영혼의 알갱이가 담긴 편지를 써 본 일이 없는 사람도 불행하다. 편지란 소중한 진실이다. 언어를 마음으로부터 끌어 내 각인시킨 거울이며 존재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각성이다. 편지는 반성이며 회환이고 사랑이...
|
위험한 샤론스키 이론의 외교
위험한 샤론스키 이론의 외교 국제외교협회 회장 정치학박사 이안범 부적절한 정치언어인 ‘폭정(Tyranny)’이란 단어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6번이나 인용했다. 라이스를 시켜 북한과 6개 국가를 폭정의 전초기지로 낙인 찍었던 부시가 이번엔 “우리는 북한이 핵야망을 포기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아시아 정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면서 ‘설득(Convince)’이란 외교용어를 구사했다. 17분간 연설에서 ‘자유(Freedom)’이란 단어가 34번 나왔지만 그 뉘앙스는 다분히 위협적이었으며 불투명한 앞날을 비춰 주는 듯 했다. ...
|
‘부시 독트린’ 수정해야
‘부시 독트린’ 수정해야 국제외교협회 회장 정치학박사 이안범 “초강경 패권 외교보다 ‘소프트 파워’가 현실적 6자회담은 소모전 불과 평양 방문해 전기마련을 ‘ ‘팍스 아메리카나’가 퇴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역사는 언제나처럼 힘의 논리란 궤도를 향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라스무센 리포트’는 미 국민의 48%가 미국의 전성기는 이미 지나갔고 또 지나가고 있다는 생각에 빠져있다는 충격적 리포트를 발표했다. 3000명 병사의 목숨과 4000억 달러를 쏟아부은 이라크 전쟁은 30년 전 5만8000명을 희생시켰...
|
불멸의 이순신과 부활
불멸의 이순신과 부활 국제외교협회 회장 정치학박사 이안범 407년 전, 1598년 12월 16일 침탈 일본군을 바다에서 퇴패시켰단 위대한 민족혼 이순신 제독이 전사했다. 54세였다. 그리고 407년이 지난 오늘, 그는 서서히 부활되고 있다. <불멸의 이순신>이 TV드라마로 방영중이고 충무공과 임진왜란을 재조명하는 많은 저서들이 발표되면서 영화로 제작키 위한 기획이 진행중이다. 영웅은 혼란과 무질서가 되엉킨 절망시대에 나타난다. 지금 우리는 혼란스런 정치 불안 때문에, 이순신의 부활을 기원하며 참 애국적 지도자를 염원한다. 임...
|
우리가 바라는 한인회장
우리가 바라는 한인회장 국제외교협회 회장 정치학박사 이안범 제30대 한인회 선거에서 당선자는 철저하게 잘 짜여진 사전 시나리오에 의해 선거법을 떡주무르듯 반죽했고 준비된 골대속에서 상대 후보를 몰아넣었다. 선거법 위반, 후보자격 박탈, 당선 발표, 당선증 교부라는 일련의 과정을 노련한 한국의 정치꾼처럼 매끄럽게 진행시켰다. 지난 5월 10일 당선공고를 접한 한인들 중에서 기가 막힌 나머지 씁쓸한 웃음을 지은 사람들이 어디 한둘이겠는가. 당선자는 악법도 법이기 때문에 지켜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으나 과연 그런 논...
|
‘팍스 아메리카’ 어디로 가나
‘팍스 아메리카’ 어디로 가나 국제외교협회 회장 정치학박사 이안범 이데올로기 시대를 살아 온 세대에게, ‘공산주의’란 언어는 ‘적’개념이다. 페레스트로이카를 선언했던 고르바초프가 공산주의를 불태워 없앴기 때문에 지구상엔 더 이상 공산주의가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믿고 살아왔다. 그런데 2008년 가을 칼 마르크스가 부활되고 있다. 자본주의 종주국인 미국 월가의 경제대란과 혼란의 틈새를 뚫고 ‘공산당’이 부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뉴욕에 본부를 둔 미국 공산당의 리베로, 델라피아나 당의장은 “자본...
|
4월의 노래
4월의 노래 국제외교협회 회장 정치학박사 이안범 ‘45년전, 1960년 4월 19일, 서울은 전쟁터였다. 동족이 동족의 피를 받고 빨리운 서럽고 처절한 전쟁을 닮은 지옥이었다. 폭발된 민중에너지가 역사의 대전환을 향해 무섭게 포효를 뿜어내는 열기로 온 나라가 부글부글 끓었던 혁명의 도가니 속으로 녹아 들었다’ 당시 필자는 대학생이었고 혁명의 새벽을 주도했던 항쟁 지휘본부에 예속된 데모 선봉 향도였다. 이승만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며 을지로 입구에서 내무부 자유당을 포위할 데모대를 이끌면서 거대한 독재권력과 역사를 향해 ...
|
리더십과 비젼
리더십과 비젼 국제외교협회 회장 정치학박사 이안범 ‘민족은 강력한 지도자에 의해 발전되고, 국가는 리더십에 의해 자라난다.’ 현재 미국에서 제일 발전된 소수민족 공동체는 1.유대, 2.중국, 3.인도 커뮤니티 순이다. 코리언 커뮤니티는 어떤 통계에도 끼지 못한다. 중국으로부터 이민 온 차이니즈-아메리칸들은 신의로 자금을 모아 공동 비즈니스를 운영해 모두가 성공했으며 그리고 계속 성공중이다. 세계 각처에 산재한 6천 5백만 명의 화교들은 화성 네트워크를 조성해 그들의 조국이 필요로 하는 자금과 기술을 공급해 준다. 외국...
|
한반도와 콘돌리자 장관
한반도와 콘돌리자 장관 국제외교협회 회장 정치학박사 이안범 “북핵 문제를 처리한 뒤 6자 회담을 통해 위험한 정권에 대한 더 폭 넓은 문제도 다루게 되기를 바란다.” – 콘돌리자 라이스 세계를 한 손에 거머 쥔 노처녀, 세계정치 핵 뇌관 조정사로 등장한 노처녀 콘돌리자호가 출범했다. 2005년 을유년 벽두에 <라이스 정치> 등장으로 세계는 긴장하기 시작했다. 부시-라이스 단일 체제인 외교 안보의 정책기조는 한반도 핵문제 타결과 자유의 확산이다. 한미〮 문제 전문가들은 현재의 대북관이 서로 틀린 한∙미 동맹관계를 위험한 관...
|
자발적인 시민운동 기대 크다
자발적인 시민운동 기대 크다 국제외교협회 회장 정치학박사 이안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발전된 아시아 커뮤니티는 유대, 중국, 인도 순이다. 중국계는 신의로 자금을 모아 공동체 비즈니스를 운영해 모두 함께 성공했으며, 세계 각처에 흩어져 있는 6500만명의 화교들을 ‘화상’이라는 네트워크를 조성시켜 그들의 조국 발전에 필요한 자금과 기술을 제공했고 그 행위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인도인들은 어떤가. 동포들끼리 먼저 뭉치고 끝 없는 신뢰를 보내면서 공동 이익사회 창출을 위한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전 미국의 모...
|
‘신 뉴딜’보다 ‘신 외교’가 먼저
‘신 뉴딜’보다 ‘신 외교’가 먼저 국제외교협회 회장 정치학박사 이안범 “부시는 국제적 고립자초 새정부 다원화 지향해야 오바마 신외교 기대커” 오바마의 당선은 미국 풀뿌리 민주주의의 새로운 탄생이다. 이 사건은 디지털 시대의 새정치 문명을 일구어냈다. 8억달러란 선거자금 중 95%가 인터넷을 시용한 200달러 미만의 소액기부였음을 곱씹어 보라. 세계 정치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기적이 아닌가? 오바마의 당선은 상처로 얼룩진 미구의 꿈과 리더십의 복원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한 것이다. 문제는 외교다. 새로운 외교는 미국을 변...
|
오바마가 가져올 신명난 미국
오바마가 가져올 신명난 미국 국제외교협회 회장 정치학박사 이안범 “통치 리더쉽 신뢰상실 변화 바람 국민에 어필 소수계 도전정신 심어” 미국은 매년 120억 달러를 이라크 전쟁에 쏟아붓고 있다. 이라크 전쟁와 아프가니스탄에 투입된 3조 달러란 경제부담 때문에 미국의 통치 리더십은 중대한 위기에 처했고, 보수세력의 어젠다는 국민적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232년간 유지되어 온 세계최강국 미국의 영광이 지금 강력한 대변혁을 요청 받고 있는 것이다. 역사학자인 브링클린 교수는 ‘위기와 침체의 시대를 만나면 도전과 희망의...
|
<자주국가> 북한과 한반도
<자주국가> 북한과 한반도 국제외교협회 회장 정치학박사 이안범 파키스탄에게 8억 4천만달러를 받고 F-16 전투기를 판매한 미국은 강력하게 항의하는 인도에게도 핵기술 제공과 함께 F-16, F-18 전투기를 40억 달러에 판매키로 합의했다. 그리고 북한은 주권국가로 승격(?)시켰다. 조지 W. 부시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계속 할 외교정책의 키워드는 ‘민주주의 확산’이다. 워싱턴 포스트지와 회견에서 라이스 장관은 ‘정치적 활동을 위한 통로가 봉쇄되면 극단주의가 성숙된다’고 말했고 북한 핵문제에 대해 ‘한반도 안정과 북한 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