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621234
한인자유민주연합(회장 서해룡)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새누리 교회 교육관에서 ‘나라 사랑과 국가 안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서회장은 “이번 강연회는 이안범 박사를 모시고 우리가 접하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의 결합 즉 자유민주연합에 대한 현실적 입장을 총정리하고 이것이 북한과 대처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에게 던져주는 의미는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것을 집중 연구해보는 전반적 성격의 강연회를 열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이번의 강연회는 “북한의 천안 함 사태, 핵개발에 따른 마찰 그리고 언제든 무력도발을 할 수 있다는 공세적 망언을 통해 평화통일의 염원을 일축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오늘날의 현실을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우리 각자가 나라를 위해 또한 어려운 공경에 처해있는 북한의 동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을 정리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강사로 초청된 이안범 박사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이스트 유니버시티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다.
경력으로 2000년 한반도 통일 정책연구원 회장(뉴욕), Movement Inc. 대표회장, 민주정당 연구소 프로젝트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제정치외교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재윤 기자>